2013년 5월 29일 수요일

신윤복 춘화 - 사시장춘도



당대의 짖궂은 양반네들 왈, 
자네가 그렇게 그림을 잘 그린다는데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가 관계하는 그림을 한번 그려보게나

낄낄낄


당황할줄만 알았던 신윤복은 그림을 하나 그린다. 





캬아. 

매우매우 좋은 설명이 있는데, 나로서는 이보다 좋은 설명을 하지 못할듯 하여
첨부한다. 



출처 : http://blog.naver.com/chansol21/50039974077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 어떠한 춘화보다 더욱 자극적인 춘화이다. 

폭포수와 섞인 그 신음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마치 들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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