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에 대한 로망 하면,
일단, 일을 마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왔을때,
1) 아내 혹은 여자친구가 앞치마를 두르고 보글보글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이고 있는 상황
2) 속옷조차 헐벗은 매끈한 알몸상태로 아슬아슬 앞치마만 두른채
섹시한 몸짓으로 남자를 유혹하는 상황?
크흐흐흐
여자들도 그런 로망을 꿈꾸고 있지요.
1) 요리하고 있는 나를 사랑하는 남자가 뒤에서 꼬옥 안아주는 상상
2) 가려지지도 반항하지도 못하는 무방비 상태의 나를,
집에 들어오자마자 거친 숨소리로 습ㅋ격ㅋ
그런 두근거림이 문득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물론 소용없다는거 다 알지요..
금방 다 벗겨버릴 테니까 음흐흐흐...
재밌는 앞치마 사진들을 보고 끄적거렸어요.
알몸에 흰 앞치마도 좋지만
요런것들도 색다른 느낌을 줄수있지 않을까요.
마치 오타쿠 침대보 같은 느낌도 좀 나네요.
예전 TV에서 보았는데 침대보에 여자 알몸그림?의 시트를 깔아놓고
그위에서 안고 자듯이 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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