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9일 수요일

맛있는 섹스를 하려면.


(퍼온글)

[섹스를 맛있게 하려면..] 



혀로 아랫입술을 터치한다  혀로 기분을 나타낼 수 있다. 섹스를 하기 직전 서로의 욕구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신호로 가장 좋은 것은 혀끝을 내밀어 자신의 아랫입술을 적신다. 이때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이런 동작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입술을 적신다입술을 촉촉하게 적시는 것도 좋은 섹스 사인의 하나. 섹스를 하기 전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게 된다. 아직 욕구가 강하?않아 할 듯 말 듯 하다면 입술을 이용해 강력한 섹스 사인을 보낸다. 입술이 塏改構? 젖어 있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남자가 없다. 굿 사인이다.


고개를 높이 쳐든다관계중 고개를 높이 쳐드는 행위는 현재의 섹스에 만족하고 있고 몹시 자극을 받고 있다는 사인이다. 또?좀더 자극적?것을 기대 한다는 의미도 있어 좋은 섹스 사인이라 할 수 있다. 파트너의 눈과 눈 사이를 쳐다본다 눈과 눈을 마주치며 섹스하는 것은 상대방의 반응을 살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긍정적인 섹스 사인이다. 눈을 마주친 후 눈의 표정이 변화하는 것을 읽어가는 것도 매우 자극적이다. 만일 수줍은 편이라 눈을 마주칠 자신이 없다면 눈과 눈 사이를 쳐다 본다. 이런 행위 만으로도 흥분은 보다 높아질 것이다.


어깨의 힘을 빼고 약간 뒤로 젖힌다
다른 포즈를 취하기 전 만족감을 표현하는 사인으로 가장 좋은 것은 어깨의 힘을 빼고 약간 뒤로 젖히는 것. 이런 모습은 여성의 가슴 부분을 섹시하게 연출한다. 더욱 강한 흥분을 유발시킬 수 있다.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가슴을 앞으로 숙이는 사인은 파트너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섹스를 즐길 수 있게한다. 또한 가슴을 앞으로 모으면 가슴의 크기가 부풀려져 보여 아름다운 여성미를 연출한다.

 

손을 앞으로 내민다결합이 갑자기 풀어져 다른 새로운 체위를 시도해야 할 때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손을 앞으로 내밀어 상대방의 의견을 구하는 포즈를 취하는 것이 좋다. 서로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 사인이다.


 

손을 잡는다호흡이 잘 맞고 있다면 대화 도중이건 섹스 도중이건 파트너의 손위에 자신의 손을 얹어 보거나 마주잡아 본다. 섹스중 손은 대부분 애무를 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손과 손이 마주칠 기회가 사실상 별로 없다. 만족감이 강할 때 이런 사인을 보내면 그 느낌이 고스란이 전달될 것이다.



허벅지를 살짝 벌린다전희를 통해 섹스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면 구체적인 사인을 보내도 좋다. 삽입하기를 원한다면 허벅지를 약간 벌리는 것이 좋다. 너무 큰 각도를 벌리는는 것은 천박한 느낌을 주어 오히려 남자의 기분을 망칠 수 있으므로 남자가 눈치챌 정도로만 각도를 벌리는 것이 효과적.


파트너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린다머리카락은 성감이 매우 발달된 부위다. 섹스중에 이부분을 애무하는 것은 높은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만일 남성을 좀더 가까이 밀착시키고 싶다면 그의 머리카락에 손을 집어 넣고 쓸어 넘기면 뭔가 더욱 애틋한 결합을 원한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엉덩이를 움켜 잡는다어떤 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것은 성감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런 부분은 유방, 엉덩이, 등, 목 등이다. 이곳은 성감이 발달되어 있어 작은 자극에도 높은 흥분을 일으킨다. 여성이 남성에게 뭔가 요구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엉덩이를 다소 세게 잡은 후 손으로 느낌을 전달하면 된다. 더 빨리 피스톤 운동을 하기를 바란다면 엉덩이를 움켜잡은 손을 위 아래와 양옆으로 움직인다. 또한 너무 피스톤 운동이 빨라 참을 수 없다면 엉덩이를 잡은 손으로 더이상 움직일 수 없게 한다. 이런 사인 이라면 남자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다리를 엇갈렸다 풀었다를 반복한다현재의 섹스 상태에 만족하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은 교성과 같이 소리로 내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고 또 다른 방법은 하체를 움직여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다. 파트너가 상체 부분을 애무하는 데 집중하고 있을 때 하체 부분으로 관심을 돌리고 싶다면 다리를 엇갈렸다 풀었다는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시선을 이곳으로 옮길 수 있다. 이런 행위는 흥분하여 곧 삽입하고 싶어 안달이 난 것처럼 보일 수 있어 남자를 흥분시킬 수 있다.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오르가슴을 느낄때의 여성의 표정은 마치 고통을 당하는 사람처럼 일그러지게 된다. 남성이 사정을 했는데도 성교시와 같은 표정을 짓는다면 곤란하다. 고통을 참아내는 표정을 지을수 없다면 적어도 얼굴에 만족한다는 의미의 표정을 짓는 것이 좋다. 이런 작은 표정에 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될 것이다.

엉덩이를 조금씩 위로 올린다삽입된 상태에서 남성을 흥분시키려면 결합을 풀지 않고 남성이 피스톤 운동을 하는 방향과 리듬을 맞추어 함께 엉덩이를 위와 아래로 움직인다. 남성과 같은 리듬으로 움직이면 결합이 깊어지면서 페니스에 자극을 준다. 너무 지나치게 움직이면 남성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어렵다. 피스톤 운동을 방해하지 않는 정도로 아주 조금씩 움직인다. 남성이 반응이 좋으면 보다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서로 움직임을 주고 받는 섹스 사인은 두 사람을 곧 황홀경으로 이끌 것이다.

두 다리를 들어올린다절정감에 이르기 직전 여성들의 몸은 정상위로 남성이 압박을 하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엉덩이를 상하, 좌우로 움직이다가 흥분이 더욱 높아 지면 다리를 높이 쳐들게 된다. 더 깊이 삽입해 달라는 사인이다. 이런 포즈를 보면 남자는 더욱 전진하여 삽입하게 된다. 삽입을 깊게 한 후 피스톤 운동을 하면 남녀 모두 절정감에 사로 잡히게 되는것. 어깨를 살짝 깨문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때론 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섹스중에는 표현을 다소 강하게 해야 상대방에게 어필할 수 있다. 남성의 어깨를 살짝 깨무는 행위가 바로 그것. 아픔으로 비명을 지를 정도로 하라는 말이 아니다.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살짝 깨물면 이런 자극이 촉발되?강하게 돌진하게 된다


신윤복 춘화 - 사시장춘도



당대의 짖궂은 양반네들 왈, 
자네가 그렇게 그림을 잘 그린다는데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가 관계하는 그림을 한번 그려보게나

낄낄낄


당황할줄만 알았던 신윤복은 그림을 하나 그린다. 





캬아. 

매우매우 좋은 설명이 있는데, 나로서는 이보다 좋은 설명을 하지 못할듯 하여
첨부한다. 



출처 : http://blog.naver.com/chansol21/50039974077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 어떠한 춘화보다 더욱 자극적인 춘화이다. 

폭포수와 섞인 그 신음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마치 들리는 듯 


'섹스의 맛' 을 아는 딱 그때



이남자랑 하면 어떨까?

이여자랑 하면 어떨까?




섹스를 알게되는 시점부터,

아니지, 더 정확히 말하면,
섹스를 양이 아닌 질로 평가하게 되는 시점부터,
건강한 성인남녀라면 꽤나 해봤을 생각일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점을 지나, 남녀를 알게되고, 그 묘한 두근거림을 알게되고
드디어 맞게 되는 첫 경험.

첫경험 이후 얼마간은 아마 퀄리티 보다는 '양'에 집중해 빠져드는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다 어느정도 양에 지칠때쯤,  그 '맛'을 알게 되는 시점이 오고나면,

저사람은 어떨까, 잘할까? 크기가 큰가? 스킬이 좋은가?

무지 궁금해지는 때가 온다.

본인의 대학시절,
모임 선후배들이 모두 모여 술자리를 갖다가 2차 3차가 되면 자취하는 한사람의 집에 모두모여 둥그렇게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누가 잘한다는 둥, 누구는 크기가 작다는 둥,
입증할수 없는? 설 들에 남자끼리 놀리고 낄낄대는 대화가 오고갔다.

아아 그걸 도대체 어떻게 안단 말인가!



애닳다.

신은 사람들에게 섹스도 주셨지만 죄책감도 주셨다.


고로,

섹스의 맛도 알고, 아직 주인도 없는 20대 초중반의 풋풋함.

딱 좋다.







젊은여자의 무릎이 왜 까질까


(퍼온글입니다)


얼마 전이었다. 전화가 걸려왔다.
"오늘 뭐하냐?"
그녀였다.
"왜?"
"저녁에 술이나 한잔하자고."
"왜?"
"자식, 친구끼리 술마시는데 이유가 필요하냐? 마실거야 말거야."
그녀는 그런 식이었다. 나는 특별히 술마시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그러자고 했다.
우리 집 근처에서 그녀를 만났다.
술자리가 항상 그렇듯이 처음에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요즘 직장이 어떻느니. 동기애 누구는 어떻게 됐다더라....
그러다 한참 술자리가 무르익자 그녀가 한마디를 툭 내뱉었다.
"나 결혼이나 할까봐!"
전혀 심각하지도 않게. 그녀는 항상 그런 식이었다.
"왜? 좋하하는 사람 생겼냐?"
"아니."
"근데 뭔 결혼이야? 연애도 아니고?"
"난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남자가 자꾸 결혼하자네."
"누군데?"
"음....있어....."
말꼬리를 흐리는 것이 수상했다. 분명 내게 얘기한 내가 아는 사람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고서 저렇게 말을 안 할리가 없다.
보통 상대가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말할 때는 직장 동료, 친구 소개로 만난 사람 등의 대답이 나오기 마련이다.
끈질긴 추궁끝에 알아냈다. 나도 아는 선배였다. 이혼남이고 딸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 선배랑 결혼하면 애도 있으니까 내가 낳을 필요도 없고 괜찮잖아."
그녀의 대답이었다.
"그래도 그렇지...."
뭐 그런 이야기로 한참 시간을 보냈다.
"야 술도 어느 정도 마신 것 같고 안주도 다 먹은 것 같은데 2차 가자."
그녀와 나는 밖으로 나왔다.
"어디로 가지?"
내가 물었다.
"술집 말고 어디 잔디밭이나 사람 사는 집 같은 데서 마시고 싶어. 술집은 너무 시끄럽고 공기도 탁하잖아."
"그래?"
"참, 니네집 여기서 멀지 않잖아..? 니네집으로 가자."
그렇게 해서 그녀와 나는 우리 집으로 왔다. 그녀와 집에 함께 온다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둘은 예전에도 한 방에서 함께 잠을 자도 별일 없었다. 우린 그런 사이였다.
집안에 들어와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야 우리 섹스나 할래?"
내가 물었다.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걸 농담이라고 하냐? 웃기지도 않는다."
그녀는 농담으로 받아 넘겼다. 나도 그게 편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한번 그 말을 내 뱉으니 은근히 그녀와의 섹스는 어떨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말을 뱉고 나면 그 말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지는 경우도 있는 거다.
점점 그녀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았다.
아무도 없는 집에 단 둘이 있는 상황, 이성적 판단을 흐리게 하는 술기운,
특별히 이성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지도 않은 상대....
그 뒤로는 온통 그녀와 어떻게 하면 섹스를 할까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녀가 농담 비슷하게 몇번 더 물었다.
"웃기고 있네..네가 섹스나 할 줄 알아?"
"웃기긴 뭐가 웃겨. 나도 남자야 임마. 내가 늑대로 돌변하면 너 어쩔래?"
간간히 이런 말을 하자 그녀는 내 눈을 똑바로 보면서 물었다.
"야, 지금 나랑 섹스하면, 너 내일 술깨고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볼 수 있어?"
그 말에 약간 머뭇거려졌다.
친구 사이에서 남녀관계로 넘어가면, 특히 섹스를 하게 되면 편했던 친구도 어색해지기 마련이다.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는 한...
"글쎄...."
"거봐! 그러니까 너와 난 서로가 섹스를 못하는 거야."
그녀는 면박을 주면서 말했다. 그 말에 갑자기 오기가 생겼다.
"아무렇지도 않게 만나면 되잖아..? 그게 뭐 어렵겠어."
우리는 둘다 술에 취해 있었다. 둘이 함께 마신 술은 이미 소주 4병이 넘어가고 있었다.
술기운이었을까?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우리는 합의를 봤다.
섹스를 하기로.... 사실 뭐 합의랄 것도 없다. 그냥 은연중에 그런 분위기가 되었다.
그녀의 옆으로 다가갔다.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그녀의 얼굴 가까이 내 얼굴을 가져갔다.
두 입술이 맞다았다. 순간 그녀의 혀가 내 입으로 들어왔다. 물컹거리면서도 뜨거운 혀.
순간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그녀의 반응이 적극적이어서.
서로의 혀와 혀가 만나고, 그녀의 혀가 내 입속을 이리저리 휘젖는다. 그녀가 내 혀를 빤다.
황홀할 것은 없지만 흥분이 된다. 그러자 나의 손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슴으로 올라갔다.
처음 키스하기가 어렵지 키스만 하고 나면 그 다음의 흐름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그녀는 팔을 둘러 나를 껴안았다. 둘은 그렇게 길고 긴 키스를 했다.
내 손이 그녀의 옷을 파헤치고 가슴으로 다가간다.
"잠깐만... 씻고...."
그녀가 그녀의 손으로 내 손을 잡으면서 말했다. 그래. 급할 것 없다.
그리고 여름이라 땀으로 끈적거리기도 했다.
"그래 같이 씻자!"
나는 손을 잡아 그녀를 일으켰다. 같이 화장실 앞으로 다가간 내가 그녀의 옷을 벗기려는데
"아니, 내가 벗을게!"
그녀는 자기 스스로 옷을 벗었다. 겉옷...속옷..나도 서둘러 내 옷을 벗었다.
그녀의 알몸.. 처음 본 그녀의 알몸...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예뻤다.
특히 가슴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녀의 봉긋한 가슴.
"뭘 그래 빤히 쳐다봐!"
"아니, 너 생각보다 몸매가 예쁘다."
사실이었다. 그동안 나는 그녀의 벗은 몸을 상상해본 적도 없었다.
"야 그걸 이제 알았냐? 내 몸매야 이쁘지!"
"내가 미리 알았으면 진작 덮쳤지."
그녀와 함께 샤워를 했다.
"야, 얘 좀 진정하고 있으라고 해! 지금 그렇게 빳빳하게 서 있어서 뭐 어쩌라고..?."
그녀가 샤워를 하는 동안 내 거시기를 툭 치면서 말했다.
함께 비눗칠을 하고 그녀를 껴안았다.
발가벗은 몸에 비누칠까지 하자 맞닿은 살의 촉감이 그렇게 부드럽고 미끈거릴 수가 없었다.
둘은 몸을 비벼가면서 온 몸으로 서로를 애무했다.
애무는 방으로 들어와서도 계속 되었다.
그녀의 온몸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천천히 키스해주었다.
몸에 키스를 할때마다 그녀는 움찔거리며 짧은 신음을 내뱉었다.
꼭 내겐 남자 같이 행동하더니만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여자였나?
그랬다. 그녀는 내가 만나본 여자들 중에서도 유독 민감하게 반응을 했다.
손이나 입, 혀의 움직임에 따라 다리를 꼬고, 허리를 비틀었다.
이렇게 반응을 보이는 여자들이 좋다.
가끔 보면 아무리 애무를 해도 목석처럼 가만히 있는 여자들이 있다.
그런 여자들을 보면 빨리 삽입을 하고 얼른 끝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그리고 삽입을 해도 반응 없이 마찬가지인 경우 섹스는 사정을 위한 힘겨운 노동으로 변해버린다.
"자, 잠깐만 나도 네게 꼭 해주고 싶은 것이 있어."
한참 애무를 하는데 그녀가 이렇게 말하면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내 아랫쪽으로 다가왔다.
그녀는 내 물건을 잡고 입으로 가져간다.
그녀의 입술과 혀가 느껴졌다. 따뜻하고 정말 부드럽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소위 말하는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은밀한 곳을 입으로 빠는 오랄섹스를 하게되었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의 물건을 탐닉하는데 그녀가 내 물건에서 입을 떼고 힘주어 허리를 뒤로 제낀다.
손으로는 내 물건을 꽉 쥐면서 내 얼굴에 그의 하체를 힘주어 밀어대며 가뿐 숨을 몰아쉰다.
그녀는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었다.
"아, 그만, 그만...."
그녀는 서둘러 엉덩이를 빼더니 후하고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나는 서둘러 삽입을 하려고 했다.
난 보통 여자들이 오르가즘을 느끼게 한 후에 삽입을 한다.
상대 여자를 배려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 후에 삽입을 해야 훨씬 더 느낌이 좋다.
"잠깐만..... 좀 진정좀 하고..."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내 물건으로 그녀의 크리토리스와 샘 입구를 문질렀다.
"으윽..."
그녀는 찌릿 놀라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서서히 미끄러듯이 밀어 그녀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샘터 안은 부드럽고 따뜻했다.
"후흡"
그녀가 숨을 크게 숨을 들이 쉬었다. 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반응이라서 조금 색달랐다.
나는 서서히 몸을 움직였다. 내 몸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어 그녀도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게 많은 경험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타고난 본능적인 움직임인지 알 길이 없지만 분명 그녀는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의 섹스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때 가장 큰 쾌락을 주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내 움직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그건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라고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말 없이 몸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나는 그녀가 리드하는대로 따라 움직였다.
자세를 바꾸는 것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웠다. 전혀 끊김이 없었다. 둘다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그녀는 크지는 않지만 자극적인 쾌감의 신음소리를 냈다. 숨소리와 신음소리뿐 서로 말이 없었다.
몸전체로 서로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궂이 목소리를 통한 대화는 필요없을 것 같았다.
가뿐 숨소리와 쾌감의 신음소리만으로도 서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전달되었다.
계속해서 다양하게 자세를 바꾸었다.
나는 섹스를 할때마다 상대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상대의 반응을 보고 그가 가장 좋아할 자세로 마무리를 한다.
그녀는 가장 일반적인 정자세를 좋아는 하는 것 같았다.
그녀의 몸에서 신호가 오자 나는 서둘러 그녀를 바로 눕혔다.
나는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움직였다. 그녀도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으윽, 으윽...."
그녀가 온몸을 떨었다.
"잠깐. 잠깐만....."
그녀가 서둘러 나를 밀쳐낸다. 하지만 어떻게 멈출수가 있단 말인가?
"잠깐, 잠깐만...."
다시 그녀는 억세게 나를 밀어낸다.
"너...너무 간지럽단 말이야. 난 꼭 절정에 오르면 이래. 잠깐만...."
참 특이한 버릇이다.
"그럼 난 어떡해?"
후- 거친 숨소리 끝에 길게 숨을 내 쉬고 그녀로부터 떨어졌다.
나는 그녀의 몸을 닦아 주었다.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나는 그녀 옆에 누었다. 둘다 온 몸에 땀이 흥건하다.
무슨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았다.
왠지 조금은 어색했다.
섹스를 위해 만난 상대도 아니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 섹스를 했다는 것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도 아니고, 그럴 마음도 서로 없다는 것이 왠지 색달랐다.
"야, 너 생각보다 훨신 잘 하는데....."
그녀가 툭하고 내 뱉었다.
"뭐?"
"아니, 잘 한다고!"
"그럼 어떨 꺼라고 생각했는데? "
이어 나는
"그건 그렇고 그 말은 너는 나하고 섹스하는 걸 상상해봤다는 말이잖아?"
내가 물었다.
"그건 아니고..... 그래, 뭐 사실 난 가끔 생각해. '저 사람하고 섹스하면 어떤 느낌일까?' 하고 말이야. "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섹스를 해보고 싶어. 그래서 아주 여러 사람들과 섹스를 해봤지."
그녀의 말에 갑자기 여러가지가 궁금했다. 이 애는 지금까지 누구와  어떻게 섹스를 했을까?......
"예전에 말이야. 나 학교 졸업하고 취직을 안하고 놀 때가 있었잖아. 논 건 아니지. 과외를 많이 했으니까.
하루에 몇시간씩 과외를 하면 사,오백만원은 쉽게 벌었어. 그 좋은 걸 그만 두고 왜 취직을 했는지 몰라....
그건 그렇고 그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많은 돈을 벌었나 봐! 그리고 밤에는 시간도 많이 남았지.
딱히 할 일도 없던 밤시간에는 나는 매일처럼 술을 마셨어. 바에 가서 혼자 술을 마시거나 클럽에를 갔었지.
혼자서 말이야."
그럴 때가 있었다. 난 그때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을 했을 때였다.
그때 그녀가 좋은 술집이나 고급 식당에서 밥과 술을 자주 사주곤 했었다.
누군가는 요즘 `무릎 까진 여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한다. `무릎 까진 여자` 란
섹스를 할  때 상위 체위를 즐기는 여성들을  빗댄 말로 성에 있어서 그만큼 대담
해지고 당당해진  여성들의 성 세태를  풍자한 것이다. 결국  요즘 여성들은 성적
경험이 풍부해서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도  된다. 그렇다고 해서 성에 대한 왜곡
된 환상이나  신비감이 사라진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더욱 부풀려지고 묘하게
뒤틀려져 있을  뿐이다. 새롭게 등장한 성의 왜곡은 `변강쇠론`이나  `옹녀론`으로
축약될 수 있다. 이른바 자기 과시의 시대에 걸맞도록 성의 환상 역시 윤색되었다
고나 할까?
 요즘 여자들이 변하고 있다. 누구나 느끼겠지만  요즘 여자들은 옛날의 여성들
과는 많은 면에서 다르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 모두가 급변하고 있다.
각종 매스컴은 달라지고 있는 여성들에 대해  보도하기 바쁘고, 기업들은 변화하
고 있는 요즘 여자들을 상대로 한 상품을 개발해내기에 분주하다.
 

미란다커 가슴노출 ! 가슴논란!


파파라치 대박건졌네 

촬영중 이동하다가 가슴 노출! 








그래.. 그렇다지만 도대체 이건..

내가 생각하던 미란다커의 가슴은 어디로! 


결국 이건 속옷빨 혹은 뽀샵빨이었던 것이니....

이럴수가.. 




그래도 몸매 하나는 죽임. 





침질질..........



출시 되었다능~

휴지도둑) 핸드폰으로 '야동' 보기 !! 다운로드도 가능


클릭클릭~ 

앞치마에 대한 로망은 다들 있나요?


앞치마에 대한 로망 하면, 

일단, 일을 마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왔을때,

1) 아내 혹은 여자친구가 앞치마를 두르고 보글보글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이고 있는 상황

2) 속옷조차 헐벗은 매끈한 알몸상태로 아슬아슬 앞치마만 두른채
섹시한 몸짓으로 남자를 유혹하는 상황?




크흐흐흐 

여자들도 그런 로망을 꿈꾸고 있지요. 

1) 요리하고 있는 나를 사랑하는 남자가 뒤에서 꼬옥 안아주는 상상

2) 가려지지도 반항하지도 못하는 무방비 상태의 나를, 
집에 들어오자마자 거친 숨소리로 습ㅋ격ㅋ


그런 두근거림이 문득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물론 소용없다는거 다 알지요.. 

금방 다 벗겨버릴 테니까 음흐흐흐... 







 재밌는 앞치마 사진들을 보고 끄적거렸어요. 
알몸에 흰 앞치마도 좋지만 
요런것들도 색다른 느낌을 줄수있지 않을까요. 







마치 오타쿠 침대보 같은 느낌도 좀 나네요.

예전 TV에서 보았는데 침대보에 여자 알몸그림?의 시트를 깔아놓고 
그위에서 안고 자듯이 자던데...


핑크도끼자국



핑크 포춘쿠키들 ㅎㅎ

2013년 5월 19일 일요일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 사이드 브레이크..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

사이드 브레이크..





구부러져 있는 경우 + 직선으로 쭉 뻗은 경우 둘다. 

더욱이, 그 밑에 부분이, 위쪽 사진처럼, 주글주글한 가죽으로 되어있는 경우엔

그 말캉말캉 보들한 느낌이 얼마나 닮았는지.. 


위치가 어정쩡해서 넣어볼 수 없다는 게 함ㅋ정ㅋ 


저 혼자 그런생각 한건가요. 흐흐흐 



악수하는 비누? Masturbating Soap !


일명 악수하는 비누, 




어우, 좀 징그럽기도 했는데,

비누칠하려면 몇번 악수를 문질문질 해야겠구나 생각..

그러다 번뜩! 



엇.. 요거봐라.. 문질문질?

딱 요건데? 미끌한 촉감에, 하얀 거품까지도.. 하아..

fap fap fap...!


저 모양 비누는 어떨까... 

길고 크게.. ㅎㅎㅎㅎㅎ 손으로 팥팥 만지기만 해도 흥분되는 모양새로.. 


준비물 : 
주름 하나하나 살릴 비누몰드용 실리콘,
 원하는 크기와 모양의, 햟고싶은 딜도,
보들보들 비누재료, 
감질나는 색깔..


로 만들어야 하나 알아보던 중.. 



헐. 벌써 있었음.. 


하지만 저 아담하고, 디테일하지 못한 모양새.. 

여자손인 내 손으로도 아래위 문질문질이 충분하지 못할것 같은 아쉬운 길이감.. 


하아.. 

도대체.. 딜도로 쓰자니 비누라서 찝집하고, 굳이 쓰재도 콘돔을 써야 한대고,, 

(아니 콘돔 쓸거면 그 미끌미끌한 고무느낌.. 저걸 왜 쓰냐고.. )


비누로 쓰자니, 만족스럽지 못한 두께와 길이감에 무한 아쉬움만 생기고.. 



나는 요걸 원하는 거란 말이다.. 
(가지고 있는 영상을 gif 로 바꿔서 자동 재생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만들죠..
알아보고 담번엔 gif 로! )


하아.. 

그래도 일단 기성품이니, 내가 만드는것보단 퀄리티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 구입을 고려.. 


다음 편엔 그 결과를 올려보겠습니당. 

흐흐 


이 핑계로 딜도 사보나요~~ 룰루~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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