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2일 월요일

오이고추를 먹어본 남친 曰, 너의 노고를 알겠다.





고기를 구워먹었어요.

같이 사온 버섯도 굽고, 마늘도 굽고, 깻잎도 먹었지요.

함께 사온 오이고추를 먹고 있는데


문득, 저를 가만히 쳐다보던 남친 曰,

"어제 네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알것 같다.. ", "너의 노고를 알겠다, 수고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시나요

오이고추의 저 웅장한 크기가.

엄청납니다.

먹다가, '오빠꺼보다 큰것같애' 소리가 절로 나와요 ㅋㅋㅋㅋㅋ

이 소리 들으면 싫어하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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